강아지의, 강아지에 의한, 강아지를 위한 서비스 '바크'(Bark)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
비행기에 오른 개에게 케이지*나 목줄은 필요 없다
국제선 편도 가격은 무려 1100만원이지만 석 달치 좌석 예약이 꽉 차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사료부터 장난감, 치아 관리, 비행까지 서비스하는 바크 (Bark)
바크의 창업가 맷 미커Matt Meeker는 반려견 크기에 맞는 장난감과 간식을 달마다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생각하게 됨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모아 앱을 내놓기도 전에 사전 유료 구독자를 약 50명 모음
2011년 바크박스 출시, 가격은 월 20달러 2년차에는 6만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2017년에는 50만명을 넘김 바크박스의 성공으로 인해 수많은 아류가 등장하였으나, 핵심 타깃을 강아지가 아닌 견주로 옮겨 견주의 취향을 겨냥한 pb 상품을 기획하게 됨
바크를 첫 구독한 고객에게 주는 유전자 검사 키트를 통해 고객보다 한 발 앞서 견주들의 호기심을 채울 만한 선물을 준다
견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CX팀에서 나온 아이디어 1. 반려견 사후에 반려견과의 추억이 깃든 물건을 ‘리폼’해줌 2. 강아지가 다른 가정에 가야할 때 새 환경때문에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을 수 있게 도움 3. 강아지 사진으로 초상화를 그려 배송해줌 (+커스텀 선물 제작팀)
한 제트기 항공사와 손잡고 소형 여객기를 빌려 비행 서비스를 시작
100% 강아지를 위한 여행, 승무원은 반려견에게 안정을 주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