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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을 통한 인사이트 정리(22.12.01)

Celine Kang 2022. 12. 5. 23:04

커리어테크란? 

커리어를 재테크의 개념으로 설명해보자면, 
재테크를 묻지마 투자로 하기도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자산 상황 등을 파악한 후 투자성향을 고려햐여 제테크를 한다. 
커리어테크도 마찬가지이다. 
 
1. 나의 '강점' 분석  -> 남들보다 뛰어난 장점을 극대화하는 직업을 가진다 
2. 나의 '역량' 분석  -> 나만의 스페셜한 경력을 만든다 
3. 나의 '흥미' 분석  -> 좋아하는 일을 내 커리어 자산으로 만든다 

insights

01. UX 리서치는 객관성 확보를 위한 것이 아닌 내 솔루션에 대한 논리근거를 만드는 장치이다. 
- 최소 모수는 초기에 X, ‘나의 논리를 최대한 보강하기 위한 것’, ‘우리를 위한 데이터’ 목적으로 유저 리서치하기
 
02. 수익 모델
-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입체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음  (단발성 서비스라면 티켓 판매,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subscription)
- freemium 모델도 좋음 (기본적인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되,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할 때는 과금을 하도록) 
- 개인적으로 학교에 콘텐츠 파는거 매우 비추 ⇒ 이건 비즈니스가 아니라 상품을 사고파는것임, 학교의 니즈와 유저의 니즈가 전혀 다름
 
03. 타깃 관련 
- 우리가 설정한 타깃의 정보력이 낮지는 않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콘텐츠를  제공하기보다는 recommendation 단계의 서비스를 디벨롭하는 것을 추천
- 이들은 자기객관화가 정도가 낮고,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음 -> 직업과 내 자신에 사이의 호환성을 높이거나 자신감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이러한 방향이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기에도 좋음
- 점진적 튜닝으로 진행 일단, Traffic 먼저 만들어라
- 유저에게 직업 선택에 대한 Confidence를 심어줄 수 있는 콘텐츠 기존의 것을 버리자 X ⇒ 지금 하고 있는거에 앞단으로 가서 생각하자 ‘이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라 듣고 싶어’는 건강한 의사결정이 아니라 생각함
 
 
04. 마케팅 메시지 방향, viral effect 
- 서비스가 런칭되자마자 터질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라(바이럴 이펙트),
- 할 수 있을 것 같은데?하는 근자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 BM이 아무리 완벽해도 트래픽이 별로면 의미없음 지금 우리 서비스 카테고리 안에 압도적으로 Winning하는게 없음 유저가 ‘오 이게 뭐야?’ 할 정도로 터져야함
- AI버리고 이 구간에서 ‘감동’을 주는 콘텐츠 만들 듯 ⇒ 이걸 기반으로 구매 전환율 UP ⇒브랜드와 유저의 신뢰관계가 이미 형성됐기 때문에 가능 우리가 집중해야 함 
 
05. 피봇을 할 때 "누구를 위해",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지"의 축은 가져가되 그 안에서 방향을 변경하는 것이 피봇임
- 아예 새로운 아이템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계속 바꾸는 것 
 
06. 유저의 미지근한 반응 ⇒ 절대 필요없는 솔루션이였던 것 우리 프로덕트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찾아라 비전, 문제정의: 진짜 중요, 절대 타협 하지 마라 
 
07. 유저와의 스킨쉽을 계속 만들어라 ⇒ 에브리타임 같은거 활용, 오프라인 밋업
 
08. 플랫폼 vs 서비스 
- 무조건 ‘서비스’로. 플랫폼 절대 못함, 우리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비자가 많아지고 bm이 제대로 먹히면 그떄 공급자 사이드를 생각하라 공급자는 최대한 특수 이해관계자를 활용해라
⇒ 우리가 먼저 마중 나와서 유저의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는 목적으로 서비스 개발하기
 
09. 우리 서비스의 paradox 
ex) IT 직업군 추천 우리의 모순 내가 몰랐던걸 알게 하는 서비스인데 왜 근데 바로 체험하게 하지?
 

To be continued ... 

 
1. 우리가 간과 했던 부분 리마인드 바이럴의 힘이 중요
2. 앞으로 직업 선택할때 제너럴보단 스페셜리스트 컨택 하는게 좋을 듯
3. 직업 태깅, 역량검사 이런거로 디벨롭 하면 좋을듯 멋사 끝나기전에 사람들 최대한 빨아먹기
4. community 활용 => 마케터 해보기 실무강의를 보는게 원하는건지 실무자 만나서 피드백, 테스트로 자아탐색 하는거 등 뭘 원하는지 한번 찾아보기
5. 'skinship' 지속적으로 해야할거 같다. 우리 서비스 사랑해주는 사람 찾을때 까지 의구심..
6. 안좋은 얘기를 들으면 일반화 X
7. 도메인 전반적인 직업을 건드리는 콘텐츠 제작하기
8. 잡페어 or 박람회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