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섭게 성장하는 제로 슈가 시장 규모
2022년 세계에서 판매된 432조원의 탄산음료 매출 중 18%가 무설탕 탄산음료
한국에서는 25%로 더 판매량이 높음
GS25의 무설탕 음료 매출은 2021년 전년 대비 239%, 2022년엔 전년 대비 161% 성장
1. 무설탕 시장 성장 내면의 모멘텀
당뇨 발병률이 평균 9~10%로 높은 나라들 (멕시코, 영국, 미국)이 설탕세 도입
2. 소비 패턴의 변화
젊은 소비자는 특히 '마시는' 설탕에 예민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health과 만족감pleasure을 합친 용어로 설명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 무설탕 음료를 마시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더 건강한 음료를 마시기 위한 선택
2. 설탕을 대체하는 알룰로스, 스테비아 예전과 달리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 종류가 다양해짐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아스파탐이 다였지만, 현재는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이 인기 단연, 천연감미료가 대세 스테비아는 남미의 식물의 잎에서 추출됨 당도는 설탕 300배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1% 알룰로스는 무화가, 건포도를 말려 추출한 희소당임, 은은한 단맛으로 음료의 바디감을 살림 3. 트렌드 1) 과일 향: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무설탕 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감미료의 인공적인 향을 라임으로 눌러 거부담을 덜어냄 2) 펀 제로, 음료도 경험이다 코카콜라는 매년 제로 한정판 제품을 내놓는다 재미로 마셔본다 , 우주맛, 솜사탕맛, 드림월드 맛(꿈나라 맛) (?)
3) 몸에 덜 나쁜 걸 넘어 좋은 음료로, 건강 기능성 미국 3위 에너지드링크인 '셀시어스'는 다른 에너지드링크가 강한 탄산과 각성 효과를 강조할 때, 셀시어스는 ‘체중 감량’을 약속셀시어스를 마시고 운동하면 칼로리를 78% 더 태울 수 있음 카테킨의 체온 상승 효과 덕에 운동 후 땀을 더 많이 흘림 운동 전 마시는 음료로 브랜딩 무설탕에서 시작하여 간기능 개선, 유산균, 단백질 등 건강 기능성 음료로 리포지셔닝 4. 비주류의 반란 롯데제과의 '제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는 한 달만에 20억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