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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travel 3

[보라카이 day4] 갈릭 라이스 갈릭 라이스 두번 먹어 세번먹어

계속 브런치 종류로 먹다가, 필리핀 현지식으로 조식 주문을 했다 나오는데 시간이 거의 30분이 걸려서 그렇지 진짜 댕맛있다 이날은 진짜 선라이즈 요가 꼭 가자고 해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나왔는데? 툭툭이도 탔는데?  요가원이 안한다고 한다.. 내가 본 블로그 글은 심지어 21년 글..ㅎㅎ미안하다 !!! 친구들아!!!  보라카이 요가 클래스 좀 열어주세요 그래서 냅다 바닷가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웰니스 걸처럼 찍어달라 했는데 그냥 머리 산발된 추장같았다...  살이 타서 그런걸꺼야... 요가원 문닫아서 스무디볼 먹어버리기 여기는 진짜 내 취향저격 !! 발리 우붓느낌 낭낭했다 스무디보울 들고 순도 100% 썡얼로 사진찍기...나도 스무디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많이 보편화가 안되어있는듯?()저 쉐프님(?..

review of/travel 2023.05.04

[보라카이 day 3] 호핑투어 레전~드(내맘보, 크랩, 디몰, 풋마사지)

미루고 미루다 쓰는 보라카이 3일차 여행기 호불호가 아주 극명하게 갈릴 듯한 오이주스를 아침마다 내어주셨다 나는 다행히 오이가 호였지만 시럽 낭낭한 저 단맛이 싫어요 ㅠㅠ동남아 가서 하루 망고 3개 국룰이죠?  우리 갔을 때 날도 적당히 좋았고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선했다 기억이 미화되는 중인가 우리 숙소 아침 풍경 밖에는 푹푹찌는 여름이지만 숙소에 딱 들어오면 에어컨이 가동되어 있어 오아시스를 만난 것만 같았다  이번 여행에는 아침에 눈이 잘 떠져서 업무를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다 워케이션 느낌 낭낭 ~ 워케이션에 살짝 회의적이었는데 (일하는 것도 아니고 쉬는 것도 아니고;;) 디지털 노마드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직업을 가졌었더라면  1년 중 몇주는 해보고 싶었다  수영복 친구 빌려줘서 요가 브라탑..

review of/travel 2023.05.04

[보라카이 DAY1,2] 선셋세일링, 스트랜드리조트, 할로망고, 점보크랩

보라카이 추울발 수요일 출발하는데 다행히 휴일하고 맞아서  마루님이 공항 배웅해주셨다 !! 7:15에 랜딩인데 환전하다가 7:15분에 비행기 탐 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들어가는데 온갖 눈총 다 받음거기다가 제2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셔틀에서부터 목구멍에 피맛날 떄까지 겁나 뛰었다    보라카이는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 픽업셔틀을 타고 거의 2시간 30분을 가서 -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 들어가면 나오는 섬이다  비행시간은 4시간 정도라 좋았는데 은근 이 여정이 빡셌다 (왜냐면 우리는 칼리보에 저녁 12시에 떨어졌기 떄문 ㅠㅠ)선착장으로 갈 때 피커분들이 짐을 다 들어주셨다(이거 픽업샌딩 비용 외에 추가적으로 더 지불해야 됨, 4천원정도) 보라카이 도착하자마자 처음 타본 툭툭이 호텔까지는 선착장..

review of/travel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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