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Tablet) | 라이프 토털 큐레이션 플랫폼

0. 연혁 및 재무성과
2000년에 서비스 시작, 럭셔리, 부티크 호텔 규레이션 서비스 
2018년에 미쉐린에 인수됨, 이후 연평균 20% 성장, 2020년에는 호텔 예약만으로 1억달러 매출 돌파 


1. 서비스 개요 

현재 100개국의 6000개의 호텔을 소개 (SKU가 작은 것이 장점) 
창업자인 로렌트는 공산품 같은 호텔이 아닌 영혼이 있는 호텔에 묵는 게 여행의 가장 큰 묘미다 라고 강조 
미스터리 쇼퍼 개념의 전문가가 호텔에 직접 가서 타블렛 등록을 심사 
히든 고객의 피드백으로 스코어가 매겨져 호텔 프로필에서 100% 공개됨, 한번 등록 된 호텔이라도 점수가 별로면 앱에서 사라짐 
가격 할인이나 프로모션이 없는 대신, 자신이 큐레이션 한 호텔에 한해서는 타 예약 플랫폼 대비 최저가 보장 

2. 멤버십 

'타블렛 플러스': 연회비 99달러만 지불하면 호텔에서 VIP 대우를 받을 수 있음 
등록 호텔의 3분의 1정도가 '타블렛 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음 
타블렛 멤버십 회원은 약 1만 2천명인데, 이 중 90%는 다른 호텔 사이트는 쓰지 않고 타블렛으로만 예약 

3. 콘텐츠의 힘 

'타블렛 매거진' 일주일에 두세번 도착 
매거진 제작팀이 존재, 호텔에서 소스를 받아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직접 수급 
콘텐츠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묶고 커머스로 확장한다 
명확하게 타겟팅된 소비자층을 콘텐츠로 공략 

4. 미쉐린과의 협업 

앱에 들어가면 호텔정보와 함께 미쉐린 가이드 식당의 위치를 함께 설명, 토털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발전 
미쉐린은 레드 가이드뿐만 아니라 '그린 가이드'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잇음 
개성있는 경험에 대한 갈증이 있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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