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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GOOP) | 오늘을 이야기하지만 내일을 보는 브랜드

Celine Kang 2022. 8. 9. 12:06



Slogan: MAKE 직접 해라 / GO 특별한 여행을 가라 / GET 소비하라 / MOVE 실행하라 / BE 추구하라 / SEE 관찰하라 


0. 연혁 및 재무성과 
웰니스 시장의 선두주자, 달마다 260만명이 홈페이지 방문, 800만명이 뉴스레터 구독 
연매출 2019년 기준 3100억 원 
2000년 초반 기네스 펠트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큐레이팅 역사의 시작 
그녀는 여성들이 건강과 웰빙 관련 정보를 얻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여 뉴스레터 발행 

1. 기네스 펠트로 
지난 30년 동안 미국 중산층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15년 전 요가가 히피들이 하는 괴짜 운동으로 치부되었을 때부터 요가에 관심 
유행할 트렌드를 오래 전부터 주목하는 안목을 가짐(글루텐 프리, 제로웨이스트, 논속신 스킨케어, 사우나)  
but, 여성의 성에 대해서 언급하지만 세상은 아직 터부시하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있음 

2. 카테고리를 신경쓰지 않은 '웰니스'
직접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매 


3. 오프라인으로 뻗어나가는 굽
굽 헬스 서밋 
그룹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하거나 수면 테라피 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 체험형 공간에 집중 
600명 정원에 입장료만 3000달러 수준이지만 조기 품절 
팟캐스트를 통해 셀럽과 내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


4.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웰니스" 
여성 섹슈얼리티에 대한 수치심을 없애는 것이 굽의 목표 
민간요법 혹은 유사과학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만연한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