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A to Z | 주얼리 재질별 특징 및 쓰임새 정리

금 (Ag) 

순금만 사용할 때는 무른 특성이 있어 다른 성분과 혼합해서 사용한다 

보통, 은과 구리 아연 성분 혼합

- 은이 많이 포함되면 옅은 황금색

- 구리가 많이 포함되면 짙은 황금색 

 

장점: 공기나 물에 반응이 없어 변색이 없다 

단점: 상대적으로 비싸다 

 

1) 14k

58.9% 금이 함유되어 18k보다 연한 황금색이며

단단하고 덜 긁혀 24, 18, 14 중 가장 저렴 

 

2) 18k

75% 금이 함유되어 있어 

순금에 가까운 황금색이고 

순금보다 덜 물러 각종 주얼리에 많이 쓰임 

 

3) 24k = 99.9%=순금 

 

실버 925

무른 성질이 강해 100%를 사용할 수 없어 7.5%의 기타 금속이 석여있다 

 

장점: 알레르기 방지가 되는 안전한 소재 

단점: 공기 중 노출, 땀, 수분에 의해 변색이 일어남 

써지컬스틸

의료용 메스처럼 위생에 철저해야 할 수술용 의료기기나 

신체 수술에 필요한 철심에 쓰이는 재료로 광택이 도는 회색빛을 띈다 

 

극소량의 니켈이 포함되어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적다 

변색이 없어 체인류, 피어싱 침 등에 쓰인다 

 

장점: 변색이 잘 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해 쉽게 구부러지지 않음, 값이 싸다 

단점: 무게감이 있고, 도금이 벗겨지면 변색이 올 수 있음 

티타늄

니켈이 전혀 없어 알레르기 유발이 거의 없다 

스틸보다 더 단단해 주로 피어싱이나 귀걸이 침에 사용된다 

써지컬보다 약간 더 거뭇(?)하여 변색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장점: 알레르기 성질이 거의 없음 

단점: 가격이 비싼 편이다. 거뭇거뭇한 컬러 

 

 

브라스 = 신주 (구리+아연) 

가장 대중적이며 가격이 싸 황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전을 만드는 소재와 동일하며 시간이 지나면 검붉은 색으로 변한다 

 

보통 귀걸이 만들 때 메인 디자인 부분이 신주고 

침이나 클러치 부분은 실버 925나 다른 금속으로 만들어 

전체 도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장점: 가장 저렴함

단점: 도금이 벗겨지면 알레르기가 발생하기도 함 

 

니켈	무니켈
원하는 컬러로 도금이 가능하지만  알레르기가 발생할 확률이 높음	광택없이 진한 회색을 띈다  소재 자체는 알레르기가 없으나 상처에 약해 도금이  벗겨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