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브랜드는 1% 선망의 대상을 페르소나로 삼아 99%의 낙수효과를 노린다. 반면 일본의 초코잡은 99%를 핵심 고객으로 만들어 성공한 사례 2022년 론칭 이후 회원수를 112만명까지 늘리고, 2024년 3월 기준 일본 내 직영점 수는 1383여 곳 창업 1년 7개월 만에 흑자를 내, 누적 매출은 1조 702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15억원 기록 초코잡의 시초는 라이잡이라는 퍼스널 트레이닝 회사 이들의 회원료는 2개월에 300만원으로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맨투맨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설계 하지만 초코잡은 모두 다 반대로 설계한 서비스 기존의 헬스장은 전문적인 운동인들이 가는 곳으로 인식됨 하지만 초코잡의 머신은 심플하고 가벼운 걸로만 배치를 하고, 평균 체류 시간 목표치도 30분으로 짧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