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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스트리트 | 적당히 괜찮은 커피 프랜차이즈

Celine Kang 2023. 6. 9. 16:50

0. 연혁 및 성과 

2020년 커피트럭으로 시작해 3년도 안돼 1160억원 투자 

뉴욕에 매장 40곳 오픈 

 

1. 브랜드 아이덴티티 

던킨보다 맛있고, 스타벅스보다 저렴한 커피, 가격대도 이 두 브랜드 중간으로 설정 

의식하지 않아도 일관되게 적당히 괜찮은 맛을 구사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여 원두에 투자 

2. 창업자 스토리 

레바논과 두바이에서 온 두 유학생의 합작품

원래 이들은 경제 경영 전공자, 벤처캐피털 reshapge를 운영하기도 함 

작은 공간과 속도, 그리고 적당한 맛을 보장하는 프렌차이즈가 뉴욕에서 성공할 것이라 확신 

3. 브랜드 전략 

첫 매장은 커피트럭, 그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작은 커피 머신 덕분 

생산량은 사람 바리스타 대비 8~9배 높음, 사람의 정성 대신 속도를 선택함 

 

원두의 퀄리티에 집중, 품질 점수 80점 이상 얻은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법을 배우기보다는 향을 살리고, 라테 아트를 만드는 법을 배움 

'빠른 속도와 편리함' 

 

자동 커피 머신 덕분에 직원과 손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듦 

고객과 일상을 나누면서도 혼자서 매장을 책임질 수 있게 됨 

.4. 빈틈을 노리는 입지 

사유지에 임대료를 내고 커피트럭을 둠 (일반매장 임대료의 7.5% 수준) 

사용되지 않는 골목, 문닫은 상점을 노림 

5. z세대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이유 

로컬 브랜드와 적극 협업 

로컬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원두와 페이스트리를 받아 판매 

오프라인 실험실이 되기도 함 

 

6. 커피의 제5물결 

기존의 커피 산업은 눈과 코, 혀처럼 사람의 감각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고도화되고 정밀한 기계의 도움을 얻는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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