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연혁 및 재무성과 , 현황
1993 미국 맨해튼에서 출발한 고급 피트니스 클럽
가입비만 750달러, 한달 요금은 적게는 160달러에서 500달러까지
vip 프로그램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연 2만 6000달러
뉴욕에만 약 40개의 체육관, 35만명 회원 보유
회원 한 명당 방문 횟수가 일주일 평균 4번, 월 갱신율 70%
이용객은 주로 30세에서 40세 사이의 고액 연봉자
매출은 약 10억달러
1. 서비스 특장점
주로 뉴욕 맨해튼의 도심 한복판, 5성급 호텔이나 고급 레지던스, 금융가 빌딩에 위치
프라이빗 욕실엔 키엘Kiehl의 목욕용품과 유칼립투스 수건
시설보다 ‘서비스’가 이쿼녹스만의 럭셔리함의 핵심
피트니스 팀 - 1명당 최대 5~6명의 트레이너가 집중 관리
피트니스 지도사부터 물리치료사, 영양사, 안마사, 보조 트레이너가 회원의 입실과 퇴실 사이 건강을 체크
체육관에 에스테틱 클럽, 마사지 바, 습식 사우나를 설치
모든 회원은 ‘액티비티 그룹’에 최소 한 개 이상, 체육관 평균 10~20개의 프로그램 마련
360도 3D 스캔 장비를 통해 골격과 근육을 촬영하고, 운동이 필요한 부위를 분석
2. 배경
창업자는 라비아나 에리코. 맨해튼의 피트니스 강사
1991년, 부동산 투자회사에 다니던 둘째 동생 대니Danny, 디자인 에이전시에 다니던 셋째 동생 비토Vito가 모은 돈을 쏟아부어 피트니스 클럽 이쿼녹스 창업
3. 브랜드 스토리
이쿼녹스가 사업을 확장한 건 2000년. 사모펀드 JW 차일드 어소시에이트가 이쿼녹스를 1억 달러에 인수한 뒤
“우린 피트니스 업체가 아니다. 삶 그 자체다(It’s not fitness, It’s life).” 라고 주장
체육관 안에 운동용품을 진열하고, 멤버십 한정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룰루래몬, LNDR)
2018 키즈클럽 설치, , 모든 직원은 아이 돌봄 교육을 진행, 응급처치 자격증 보유
4. 이쿼녹스 호텔
2019 호텔 사업으로 확장, 여행하면서도 일상적인 루틴을 유지하고 싶은 회원들을 타깃으로
포시즌스의 COO를 CEO로 영입
투숙객은 조식을 즐기자마자 유산소 운동 클래스에 참여,
피로 회복 트리트먼트.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마사지를 받고, 피로회복제를 투여
5. 시대가치에 발맞춰 가는 헬스케어 회사
“이쿼녹스는 새로운 시대 가치를 읽었습니다. 건강도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죠. 이제 사람들은 힘들게 번 돈을,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에 투자합니다. 이쿼녹스는 그들이 원하는 ‘건강한 삶’을 도와줄 전문가를 자처할 겁니다.”
_하비 스퍼백, 2021년 비즈니스인사이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여생을 ‘건강하게’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앞으로 모든 서비스업의 소비 기준이 될 겁니다. 10년,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기업의 공통점은 단 하나일 겁니다. ‘고객의 건강 회복을 돕느냐, 더 나쁘게 하느냐.’”
_하비 스퍼백, 2021년 비즈니스인사이더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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