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은 Solution을 제시하는 문서이지, answer를 말하는 문서가 아니다

1. IR은 소개서입니까, 제안서입니까 

소개서는 '설명'에 초점, 설명은 이해를 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으나, 

제안서는 '설득'에 초점. 

VC들은 아이디어에 투자하지 않는다. Action에 투자한다 

 

2. Be simple 

나는 A에게 B를 주고 돈을 번다 

 

3. Solution or Answer 

일반 대중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점을 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수면 위로 드러나서 일상 생활 중에 느끼는 문제점이 실제 문제점일 수 있음 

pain point냐 아님 나만의 question이냐를 잘 구분해야 함 

실제 대중의 pain point라면 solution이 나오는 것이고, 

question에 불과하다면 answer가 도출된다 

 

 

4. 장황하고 긴 단어 말고,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함 

구체적으로!

 

[X]

고객에게 AI기반의 퍼스널 큐레이션된 패션콘텐츠 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커스토머의 개인화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의 전반을 개선하고, 패션을 통해 자 아실현이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O]

우린 동남아 시장 타겟으로 패션커머스를 운영합니다. 6만 가지 취향으로 세분화된 카테고리와 서로가 서로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마이룸 서비스로 상대의 ‘취향 자체를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5. 

우리는 우리의 제품과서비스를 자랑하려고합니다. 상대는 자신이 무엇을얻을 수 있는 지, 이게 내 문제를 정말 해결해 줄 수 있는 지를 고민합니다. 중요한 건 선택항이나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6. 문제를 단순화 시켜 바라보자.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헷갈리지 않기 

 

- 우리 문제가 진짜 문제가 맞아? 

- 이걸 어떻게 해결하고 있어? 

- 그것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어? 

- 이게 성장할 수 있는 거야? 

 

7. IR의 핵심은 '시장이 필요한 걸 내가 줄 수 있는가' 

시장의 니즈와 실제 제품의 격차 만큼 말이 길어진다 

8. 피칭시간은 보통 5~10분

Deck의 분량은 보통 10~20페이지 미만

각 슬라이드 당 평균 15~30초안에 끝내야 함

이는 고작해야 200자 남짓이에요. 3,4줄에 불과함

 

9. 

병렬식으로 나열하지 않고, 논리를 쭉쭉 앞으로 치고 나가야 함 

한 장에 담길 수 있는 정보는 1,2가지 뿐

가르치듯 설명하지 말고,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글로벌 진출이나 IPO얘기보다 현재의 액션이 중요

10. IR 구조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한 이유는? 우리가 발견한 문제는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을 해결하는가? 어떤 시장에 왜 접근하는가? 그 시장에 어떻게 접근하는가? 우리의 제품/서비스는 어떤 차별화 특징이 있나? 그 특징의 근거와 성과 : 대외적 성과 그 특징의 근거와 성과 : 내부 트랙션 결과 우리는 어떻게 수익을 내는가? 경쟁자나 유사산업과의 경쟁우위 : 기술적 부문 경쟁자나 유사산업과의 경쟁우위 : 사업적 부문 우리가 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향후 성장 계획은 무엇인가? 우리는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가? 그 과정에서 재무계획은 얼마나 탄탄한가? 투자금은 왜 필요하고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 우리의 팀은 어떤 역량을 지니고 있는가?

11. MVP 단계에서의 피치덱 구성 

1) 소비자와 공급자, 하나를 먼저 집중해서 섭외하도록 해야 함 

 

2) 명확하게 문제점을 파악했던 weekness를 말해야 함 

해당 weekness를 공감하시나요? 

저희도 그것들이 정말 문제가 되는지 서베이나 리서치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커뮤니티, 경쟁 업체 회원수 등) 

스토리 텔링을 통해서, 솔직함과 명확함에서 설득력이 높아짐 

가설은 쉽게, 검증은 면밀하게

 

 

3) 내가 하려고 한 사업이 사람들의 습관, 관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아이템인지 

실제로 사람들이 이걸 이용할 시나리오를 상상해보자 

더 편한 방법이나 비용 구조가 있는데도 어떻게 유저들이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지 

더 좋은 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운로드 받거나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4) 우리만의 개성대로 더 잘 할수 있다라는 점을 어필해야 함 

5) 왜 그 시장인지, 그리고 왜 지금인지 (why here, why now) 

 

6) 피칭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자연어'를 사용해야 함 

내가 하려고 하는 시장에 대해서 청자가 잘 모를 때는 쉬운 예시를 통해서 build-up해야 함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함 

 

12.  초기의 사업 모델은 '가설'과 '검증'이 전부다 

MVP 이후에는 얼마나 트래킹을 촘촘하게 하고 있나 

(MAU 100만을 달성하기 위해서 ABCZ를 했다라는 점을 어필) 

 

13. 보통 남의 회사를 바라볼 때 전문가가 된다. 

남의 사업을 바라보듯, 

 

구조를 단순화 시키자 

직관적으로 설명하자 

증거를 명확하게 제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