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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 운동은 다이어트를 위한 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

Celine Kang 2023. 3. 13. 17:09

0. 연혁 및 배경 

창업자 롭 도이치는 10년 넘게 금융시장에서 주식 트레이더로 활동

기존의 피트니스와 pt 사이의 빈틈을 공략 -> 개인 트레이너가 20~30명의 소그룹을 가르친다 

 

1. 성과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F45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라고 평가

매출은 약 1700억원

첫 레슨비는 일주일에 65달러,

2. 핵심 경쟁력

1) 고객 동기부여: 운동 습관을 파는 브랜드

단순하지만 강하게, 일상생활 속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

거대한 기구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구가 필요

스크린으로 쉽게 동작을 알려주고, 점수로 직관적인 목표를 알려주는 시스템

코치들이 직접 경험한 뒤, 충분히 쉽고 단순하며 기능적인라는 확신이 들 때 프로그램으로 활용

 

2) 커뮤니티(buddy)

전 세계적으로 60% 이상의 회원들이 주 3회 이상 방문

버디 시스템: 서로 격려하는 문화, 인증샷 문화 

 

3)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힘 

실제로 지인 추천으로 신규 유입되는 회원이 60~70%

유료 마케팅이나 광고 모델 없이 확보한 회원 수는 약 1만2000명

 

4) 운동마다 유쾌한 네이밍 

위트로 장벽을 없애, 유쾌한 정체성은 물론 장난스럽고 재밌는 것으로 운동을 인식하게 함 

3.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0개의 스튜디오가 한국에 있음 

“운동은 삶의 일부이다”라는 F45의 메시지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함

운동이 바디 프로필이나 다이어트같은 단기적인 목표를 위한 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자체로 여기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