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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 기술력과 단순함으로 무장한 고프코어 트렌드의 강자

Celine Kang 2023. 3.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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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프코어(gorpcore) 트렌드의 정점 

고프코어란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과 믹스 매치해 입는 스타일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자연에서 캠핑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트렌드가 됨 

2014년 7조1600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3800억원으로 1/3 넘게 쪼그라 들다가 2022 6조원 돌파 

1. 창업 스토리 

원래 전문가용 장비 회사, 1989년 캐나다에서 '락 솔리드'라는 이름으로 시작 

창업자 데이브 레인이 암벽 등반 마니아 

 

하네스를 2년의 연구 끝에 개발 함, 이후 등산 매거진의 연간 리뷰 랭킹에서 1위 차지 

고품질의 등산 장비는 노스페이스나 파타고니아가 전부였던 시절, 락 솔리드는 새로운 선택지

2. 아크테릭스로의 변화 

1991년 창업자 데이브가 회사에서 물러난 뒤 제레미가 경영권을 쥐면서 이름을 변경

뜻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하늘로 향한 생명체 

쉬운 브랜드보다 강렬한 브랜드가 되기로 함 

3. 셀링 포인트

고어사의 우주복은 방수 기능 뿐 아니라 몸에서 나오는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아크테릭스는 고어텍스 원단 전담팀을 꾸리고 공동개발에 들어감 

알파 sv 재킷이 탄생, 생수보다 가벼운 

 

본사에서 20km 떨어진 공장에서는 장인 정신이 가득한 팀원들의 목소리가 들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베일런스(veilance)라인을 출시색채 전담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연의 색채를 제품에 입힘 컬러 이름도 벨벳 샌드, 문릿

 

아크테릭스 아카데미 개최, 클라이밍 아카데미 개최 

4. 기술력이 z세대의 콘텐츠가 되다 #arcteryx는 3억 뷰를 기록함 팬데믹 이후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즐기기 시작한 트렌드에 기능성이 갖춰진 아크테릭스의 옷이 딱 맞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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