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 있다, 월마트 1등 발효전문 브랜드 '클리블랜드 키친'

1. 

사워크라우트 카테고리로 시작해서 김치까지 출시 

미국 월마트에서 김치 매출 1위를 차지 

22' 1900 투자를 받고, CJ 제일제당에서도 84억원 투자 

2. 

20대 청년 셋이 창업, 그중 한명은 발효음식을 만드는 치미를 가지고 있었음 

초기에는 작은 아파트에서 3개월간 레시피를 완성하다가, 

2014년에는 파머스마켓에서 판매를 시작 수입은 인당 40만원에 불가 

3. 

사업 중 찾아온 세 번의 기회 

첫 번째, 개인 투자를 받게 됨 

그 돈으로 지역의 공유주방에 입주해 매일 요리를 하고 디벨롭 해나감 

 

두 번째, 

파머스마켓과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던 도중 도매 주문을 받기 시작함 

유익한 효소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발효 채소는 건강에 도움이 됨 

셰프들을 만날 때마다 시식을 권했더니, 유명 쉐프가 클리블랜드를 들고 쇼에 참가하기도 함 

세 번째, 

2018년 크래프트 하인즈가 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는 프로젝트에 참여 

유통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유리병 대신 스탠딩 파우치로 교체 

발효 드레싱 영역에도 진출하여 발효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게 됨 

 

2021년, 한국의 쉐프와 협업하여 '미국식 김치'를 런칭 

젓갈을 쓰지 않아 비건에게도 환영을 받음 

4.

매출은 2020년부터 3년간 1384% 증가 

투자를 받은 이후 발효 전문 기업 인수하기 시작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는 좋은 업무 프로세스, 과학적 지식 등이 필요하기 때문 

점차 제품군을 늘려 발효 전문 기업으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