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rsonal color의 중요성
1) 1인 기업의 시대 (1인 기업의 수가 30개가 넘어가면서 내가 곧 기업의 얼굴이 되는 시대)
-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사한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서도 1인 창조기업수가 28 만856개로 전년대비 3.5% 증가
2) 첫인상: 사람이나 사물을 처음 보는 느낌, 시각적인 정보
- 순간성: 5초 안에 결정되는 순간적인 판단력
- 초두효과: 초기정보가 지속적으로 강하게 작용하여 후속정보의 영향력이 적게 작용하는 효과
3) 메리비안의 법칙
-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가 차지함
4) John F. Kennedy VS Richard Nixon의 일화
- 1960년 10월 21일 케네디 상원의원과 닉슨 부통령의 TV 대선 토론에서 긴장하는 닉슨과 달리 자신감있고 건강미 넘치는 케네디의 모습을 통해 tv토론회 이후 케네디가 승리
2. 이미지 개요
1) 이미지: 보편적으로 상(象), 표상, 심상, 느껴지는 감각이나, 연상, 분위기, 색, 향취를 뜻함
2) 이미지 형성하는 요소: 외모, 말, 행동, 자세, 표정
3. 퍼스널 컬러의 개념
1) 개념:
- 모든 색은 사람에게 심리적 작용을 통해 정신(psyche)과 육체(soma)에 영향을 미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배함
-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퍼스널 컬러는 개인 고유의 타고난 색과 자기 이미지를 통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환경이나, 나이에 따라 가변
2) 어원
- 퍼스널(Personal) = 그리스의 프로소본(Prosopon)과 라틴어의 페르소나(Persona) 에서 유래
- 심리학적으로는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 혹은 자아가 사회적 지위나 가치관에 의해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뜻함
- 페르소나(Persona): 연극의 등장인물이 쓰는 ‘가면’
4. 퍼스널 컬러의 역사
1) 괴테의 색채론: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이 대립적으로 생겨나는 양극현상을 보인다’고 주장
- 괴테는 색채를 광학으로만 접근하면 안 되고, 색채가 불러일으키는 효과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
- 이는 19세기 말 형태심리학으로 연결되는데, 뇌에서 어떻게 시각정보가 인지되어 이미지를 형성하는지를 밝히려는 노력
2) 오그덴 루드
- 현대색채론, 빛의 혼합, 물감의 혼합의 차이에 대해 작성
- 물감의 혼합이 명도를 떨어뜨리는 감산혼합(subtractive mixture)이라면, 빛의 혼합은 명도를 높여주는 가산혼합(additive mixture)
- 자연연쇄( natural sequence of Hue): 자연스럽게 보이는 명도의 차이
3) 파버 비렌: 순색, 흰색, 검정
- ‘색삼각형’ 개념도를 활용하여 1,249색을 7개의 범주로 구분
- 색 삼각형을 작도하여 하양과 검정을 삼각형의 각 꼭짓점에 놓고, 7가지 범주인 하양(White), 검정(Black), 순색(Color), 농담(Shade), 회색조(Gray), 톤(Tone)을 바탕으로 연속된 선상에 위치한 색들을 조합하면 조화된다는 이론
4) 요하네스 이텐
- 바우하우스 교수 재직 당시, 그들이 입고 있는 작업복과 그들의 눈동자 색, 머리카락 색, 피부색과 관련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발견
- 주관적인 배색은 각자 타고난 사고형식이나 감정 및 행위를 확증하는 하나의 열쇠라는 것. 이후 사계절에 기반한 4개의 컬러 팔레트를 제작
5) 로버트 도어
- 색은 따뜻한 색(yellow base)과 차가운 색 (blue base) 두 가지 기조 색상을 명백하게 지니고 있다고 주장
- 1992년 ‘Color Key Corporation of America’에서는 Color Key Program을 정리하여 860 색을 yellow base 430색, blue base 430색으로 구분
6) 캐롤 잭슨
- 이 책에서 인간의 이미지를 4가지로 분류하고, 색상 팔레트를 통한 패션 메이크업을 제안하면서 퍼스널 컬러가 뷰티·패션업계에 널리 퍼지며 센세이션을 일으킴
- 봄: 노란색조의 밝은 색상이 좋다.
- 여름: 파란색 색조의 시원하고 부드러운 색상이 적합하다.
- 가을: 오렌지색과 금색 색조의 강한 색상이 가장 좋다.
- 겨울: 파란색 색조의 선명하고 생생한 또는 차가운 색상이 가장 좋다
'review of > th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rsonal Color Specialist] Warm & Cool, 청과 탁의 구분 (1) | 2023.03.19 |
---|---|
[Personal Color Specialist] PCCS 표색계, 톤(tone)의 개념 (0) | 2023.03.19 |
[Personal Color Specialist] 색의 3속성, 색의 혼합, 색의 대비 (0) | 2023.03.19 |
[Personal Color Specialist] 한색계열 컬러의 역사, 마케팅적 의미 (blue, purple, green, white, black) (0) | 2023.03.19 |
[Personal Color Specialist] 난색 계열 컬러의 역사, 마케팅적 의미 (red, orange, yellow, pink, brwon) (1) | 202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