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에서 100까지의 km/h가 있다면 근 2달간은 90km/h로 달렸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디로 향해야 할지 destination은 명확하지 않은 채로 목적지를 설정하지 않은채로 무작정 달리다보니 잠시 멈춤 그리고 목적지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저녁을 불규칙적으로 먹어서 배가 막 고프지는 않지만 카츠산도가 당길 때 들르는 #폴스타 여기는 흡연석도 별도로 있어서 좋다 ㅎㅎ 분위기는 원탑인듯 하지만 나는 마가리타 두 모금만 먹고 헤롱헤롱 대면서 집에 왔다는 후기가... #인덱스카라멜 다들 먹어보셨나요? 내가 먹으려 산 건 아니고 선물용으로 사봤다 그 중 하나를 뺏어 먹어 봤는데 특히 말본소금의 경우 단짠단짠 조화가 너무 좋아서 또 먹어보고 싶었다 (나머지는 무슨 맛인지 모름) 인덱스카라멜 매장의 모습이..